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지난 4일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이동식 부탄연소기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 중원구청 공무원과 가스사업자 등 50여명이 동참했으며 시장 내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요령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매월 전통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서민층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디지털가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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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캠페인 
가스안전公 경기동부지사, 가스사고 예방 목적
 
 2011년 10월 05일 (수) 16:21:56 [ 옥창한 기자  chock@tenews.kr ] 

[투데이에너지 옥창한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송태호)는 지난 4일 성남시 대표적 재래시장인 모란시장에서 가을철 지역축제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행락철을 맞이해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요령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채충근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를 비롯한 성남시 중원구청, 가스공급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시장 내 가스시설 사용자와 지역민에게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요령에 대한 홍보를 실시, 노후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점검활동을 펼쳤다.

가스안전공사는 매월 4일 가스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서민층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불량시설을 개선하는 등 가스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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