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2011년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 현판식이 열렸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지식경제부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인적자원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날, 현판식이 진행된 것. 당시 가스안전공사는 총 160여개의 참여기업 중 국내 HRD분야 최고기관으로 뽑혔다.
인증위원회는 가스안전공사의 최적화된 경력개발제도와 인사관리 연계성, 성과중심의 인사평가 등 인사제도 운영의 탁월성을 높이 평가해 최고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에서 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은 “공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인재”라며 “최고의 가스안전관리 전문가 육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연내 가스사고 50% 감축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