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위험장소 범위산정, 유지관리 등 2권
방폭분야 전문가 교육과정에 활용 예정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미래에너지기준연구소(대표 채충근, 이하 미래기준연)가 폭발위험장소 범위산정과 유지관리 기준해설 등 전기방폭에 관한 두 권의 기준해설서를 발간했다.

미래기준연에 따르면 전기방폭에 관한 4건의 KGS코드를 개발하면서 축적한 지식과 전기방폭에 관한 다수의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습득한 노하우를 기준해설서에 담아 발간했다.

이번 기준해설서는 전기방폭 위험장소 구분과 방폭전기기기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KGS코드는 물론 관련 KS규격과 IEC규격에 기반해 저술된 것으로 범용성도 갖추었다는 것이 미래기준연의 설명이다.

주요 수록내용을 살펴보면, 제1권에서는 폭발위험장소 종류의 구분방법과 위험장소범위의 계산방법에 관한 기준을 소개했으며 제2권에서는 설치 및 유지관리 기준을 점검항목별로 해설하고 있다. 또한 법령 집행기관의 관계자와 법령 준수 기업의 관계자를 주요 독자로 삼았기 때문에 점검항목에 적합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해설서를 제작했다.

미래기준연 채충근 대표는 “이번에 발간한 해설서를 교재로 전문가 교육과정도 만들 계획”이라며 “국내 전기방폭 기술 발전의 기초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폭발위험장소 범위산정, 유지관리 등 2권방폭분야 전문가 교육과정에 활용 예정[가스신문=이경인 기자] 미래에너지기준연구소(대표 채충근, 이하 미래기준연)가 폭발위험장소 범위산정과
폭발위험장소 범위산정, 유지관리 등 2권방폭분야 전문가 교육과정에 활용 예정[가스신문=이경인 기자] 미래에너지기준연구소(대표 채충근, 이하 미래기준연)가 폭발위험장소 범위산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