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미래기준연구소(대표 채충근)가 9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KTX광명역 인근의 GIDC로 사옥을 이전했다.

신사옥 주소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43 (일직동) GIDC C동 1104호이며 대표전화(02-868-6108)는 종전과 동일하다.

EHS 관련 기준 및 정책 연구·개발 전문회사인 미래기준연구소는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위험성평가, 경제성평가, 가스공정해석 등 기준 개발의 기반이 되는 연관 분야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사옥에는 HAZOP, LOPA 등 위험성평가 전문 회의실인 ‘EHS 디자인 센터’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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