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일 채충근 안전관리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야영·행락객이 많이 모이는 괴산 화양동 계곡에서 휴대용 가스렌지 안전사용 요령 등 가스 안전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본부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에서 손쉽게 사용하는 휴대용 가스렌지의 잘못된 사용방법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스 기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일보 박재남기자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