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법에서 도금의 내식성을 조사하는 시험을 말한다. 미국 GM사의 R. L. Saur와 R. P. Basco가 개발했다. 시험편을 전해액 속에 담궈 정전위 전해법으로 도금 피막의 금속을 용해하여 본바탕이 노출되기까지의 시간을 측정해 내식성을 평가한다. 본바탕을 노출하는 방법으로는 본바탕의 금속 이온으로 색깔을 내는 지시약을 용액에 넣어 둔다. 초촉진 시험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