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결합체에 대전류를 집중하고 이것에 의하여 발생하는 열을 열원으로 가열하고 동시에 큰 가압력을 주어 대전류와, 가압하여 금속을 접합하는 전기 저항 용접을 말한다. 1915년에는 처음으로 실용화되었다. 전기점용접에서는 전극입 상으로 전극간의 피결합체에 일정한 압력을 가한 것이 일정의 짧은 시간(1/100~10초 사이)에 일정의 파형의 대전류를 통하고 분리하는 프로세스를 조작한다. 자동차 산업에 있어서 외판, 골격 등의 용접에 사용하던가 항공기 제조에도 각종 도어(door) 외판, 엔진의 배기 덕트(duct), 연소관 등의 알루미늄 합금, 스테인리스강 내열강의 점 용접이 많이 사용된다. 열전도가 양호한 알루미늄 합금에는 수만 암페어(ampere)의 대전류가 필요하여 소전류를 장시간 통하여도 저항열이 분산되어 용접의 목적이 달성될 수 없다. 즉, 3상 전원에서 균등히 전력을 지닌 복잡한 3상 저주파 점용접기를 사용하여 단시간에 대전류를 통하여 하는 방식이 경합금용에 사용된다. 점 용접의 결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도 중요한 요소는 전류식, 압력, 종전시간 및 전극선단의 현상이며, 전 3자를 정확히 제어하기 위하여 통상 전자관을 이용한 제어장치가 있다. 점 용접에서는 재료의 가열로 인하여 단시간동안 용융금속이 공기 중의 산소나 질소의 악영향을 받는데 이것이 용접부를 특별히 중성가스로 차폐할 필요가 없다. 용융용접에는 통상용접의 곤란한 강력 알루미늄 합금 24S, 75S, 티탄 및 이 합금의 용접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