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도 계수를 조성의 함수로써 나타낸 식으로 19세기 말경 독일의 물리학자 M. Margules에 의해 증명되었다. 이성분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ri,xi 는 활동도 계수와 조성(몰분율)이고 A, B는 정수이다. 원래의 식은 적은 모양에 지나지 않은 모양은 Carlson과 Colburnol 1940년경에 사용하기 쉽게 고친 것이다. 또, 이식은 Gibbs Duhem식의 해로써 얻어진 것이고 펜랄식과 같이 예로부터 애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