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가 반복해서 응력을 받아 파괴된 파면을 말한다. 거시적으로는 재료 표면의 결함 또는 인공 결절(절단) 등으로 발생한 균열이 성장해 나머지 단면이 응력을 견디지 못해 급속히 파괴되어 형성된다. 이러한 경우 대표적인 특징으로 스트라이에이션(striation)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 스트라이에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