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가 세공으로부터 유출할 때, 그 속도는 온도, 압력이 일정하게 되면, 기체의 밀도 즉, 분자량의 제곱근에 반비례한다는 법칙을 말한다. 이는 T. Graham이 1831년 실험적으로 발견하였다. 후에 기체분자 운동론에 의해서도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