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격에 있는 기준값(또는 참값)과 실제 제품의 측정값과의 차이. 일반적으로 백분율로 표기한다. 여기서의 참값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관념적인 값으로서 실제로 구해지지 않는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참이라고 간주하여 얻은 값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측정기에 지시된 값, 또는 목적으로 한 값을 참값으로 하여 오차를 구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참값에 더 가까운 값을 구하기 위하여, 읽은 값 또는 계산 값에 있는 값을 더하기도 하는데 이를 보정이라고 한다
1. 오차의 원인 : 오차의 원인으로는 디지털 측정에서의 양자화 오차 등 측정 방법에 의한 것, 눈금 결정의 불확실함 등 측정 장치의 불완전함에 의한 것 등이 있는데, 크게 나누면 다음의 4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측정 원리의 불완전에 의한 것: 예를 들면 보일-샤를의 법칙에서 체적 변화로부터 압력을 구하는 경우, 실제의 기체가 이상 기체가 아니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차
(2) 계측기의 불완전에 의한 것: 이른바 계기의 차라고 부르는 계측기의 오차
(3) 측정 조건에 의한 것: 계측기의 지시는 정밀하기 때문에 계측기가 설치된 곳의 주위 온도, 습도, 압력, 진동, 전자장 등의 영향을 받기 쉽다. 또한, 계측기의 조작이나 사용 방법의 차이에 따라 오차가 발생한다.
(4) 측정자에 의한 것: 일반적으로 측정자의 기술의 정도, 개인적인 습관에 의해 오차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지식의 한계나 판단의 습관에 의해 발생되는 오차를 개인 오차라 부른다.
2. 오차의 종류: 오차의 종류는 계통 오차, 우연 오차, 실수에 의한 오차로 분류된다.
(1) 계통 오차: 측정값에 편차를 주는 것과 같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생기는 오차를 계통 오차라고 한다. 예를 들면, 계측기를 오래 사용하여 지시가 맞지 않거나, 눈금을 읽을 때 개인적인 습관에 의해 생기는 오차 등을 들 수 있다. 
(2) 우연 오차: 확실히 잘 모르는 원인에 의해 일어나며 측정값이 일정하게 나타나지 않는 오차를 우연 오차라 한다. 우연 오차는 통계적 성질을 띠는 것으로, 측정을 여러 번 반복하여 평균값을 추정할 수 있다.
(3) 실수에 의한 오차: 측정 순서의 오류, 측정값을 읽을 때의 착오, 측정하는 사람의 실수에 의해 생기는 오차이며, 이러한 오차는 없어야 한다.
규격에 있는 기준값(또는 참값)과 실제 제품의 측정값과의 차이. 일반적으로 백분율로 표기한다. 여기서의 참값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관념적인 값으로서 실제로 구해지지 않는 것이
규격에 있는 기준값(또는 참값)과 실제 제품의 측정값과의 차이. 일반적으로 백분율로 표기한다. 여기서의 참값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관념적인 값으로서 실제로 구해지지 않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