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이 최초의 발화원으로 다시 되돌아와 옮겨 붙는 현상을 말한다. 즉, 불이나 고온의 표면 근처에서 인화성 액체 용기를 들고 액체를 부었을 때 인화성 액체를 타고 화염이 용기를 향해 역으로 연소해 들어가는 현상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