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식 : F2  ◇관용명 : Disulfonic acid  ◇독성여부 :  ◇허용농도 : TLV-TWA  1.0 ppm  ◇색상 : 황록색, 노란색  ◇냄새 : 자극성 악취

◇가스설명
불소라고도 한다. 16세기경부터 그 존재가 추정되었으나 발견된 것은 비교적 늦었으며, 1886년에 H.무아상이 융해(融解) 플루오르화수소칼륨의 전기분해에 의해서 처음으로 홑원소물질로 분리하였다. 그 이전인 1810년에 프랑스의 A.M.앙페르가 형석을 원료로 하여 만든 플루오르화수소산 속에 염소와 비슷한 원소로서 그 존재를 주장하였다. 앙페르의 이 주장은 일반적으로 인정되었으나, 다른 원소에 대한 친화력(親和力)이 강하기 때문에 그 분리가 어려워, H.E.로스코에 의해서 문제로 지적되어 있었다.
따라서, 무아상의 홑원소물질 분리는 매우 의의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플루오르는 반응성이 뚜렷하여 보통의 반응용기를 침식하기 때문에, 플루오르화학은 그후 별다른 발전을 보지 못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미국에서 원자폭탄을 제조하기 위한 우라늄의 동위원소 분리를 목적으로 플루오르화우라늄을 대량으로 다루게 되자 플루오르화학이 급격히 발전하였다. 또, 폴리에틸렌·플루오르수지 등 각종 합성수지가 개발되어 플루오르를 다루기도 쉬워졌다.
천연으로는 홑원소물질로 존재하지 않으며, 형석·플루오르인회석 등 조암광물(造岩鑛物)로서 널리 분포한다. 공업원료로서는 빙정석(氷晶石)이 중요하다. 클라크수 0.03으로 제17위이다.


◇건강위험성
흡입시 치명적일 가능성이 있음, 호흡기도 화상, 피부 화상, 눈 화상


◇폭발위험성
물과 접촉하면 폭발할 수도 있음. 용기가 열에 노출되면 파열되거나
폭발할 수도 있음. 가연성 물질을 점화할 수 있음. 물과 접촉시 반응할 수 있음.
독성, 부식성, 인화성 또는 폭발성 가스를 발생함.



◇가스성상
상온에서는 특이한 냄새가 나는 황록색 기체이다. 액체는 담황색이지만,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무색에 가까워진다. 반응성이 강하며, 거의 모든 원소와 반응하여 화합물을 만든다. 모든 원소 중에서 전기음성도가 가장 크다. 반응성의 세기는 온도가 증가하면 한층 격렬해진다. 수소와는 극히 낮은 온도에서도 격렬하게 반응하여 플루오르화수소를 만든다. 금 ·백금 등과도 반응하는데, 조건에 따라서는 산화수가 큰 화합물을 만든다.


◇가스용도
플루오르화우라늄의 제조와 같이 플루오르 자체를 그대로 사용하는 일도 있으나, 보통은 형석에서 얻은 플루오르화수소산을 원료로 하여 각종 플루오르화물·플루오르규산·플루오르붕산으로 만들어 금속공업이나 요업(窯業) 등 여러 분야에서 널리 사용한다. 즉, 금속공업에서는 도금(鍍金)·방식(防蝕)·야금(冶金) 등 철강·알루미늄의 제조에, 요업에서는 광학유리·유탁(乳濁)유리·저융점(低融點)유리·치과용 시멘트 등의 제조에, 또 유리 가공에는 플루오르화수소산이 그대로 사용된다. 이밖에 플루오르수지·프레온의 제조나 방부제·살충제·매염제(媒染劑) 등의 용도도 있다. 이것들은 철제 봄베에 충전되어 시판되고 있는데, 유독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제조방법
플루오르화수소칼륨을 융해전기분해하여 만든다. 공업적으로는 전해조(電解槽)로 마그네슘 합금이나 구리를 사용하고, 전극(電極)으로 흑연을 사용하여 약 250℃에서 전기분해하는 고온법과, 플루오르화수소의 비율을 많게 하고, 전해조로 철 또는 모넬 합금, 전극으로 경질탄소(硬質炭素)를 써서 약 100℃에서 전기분해하는 중온법이 있다. 재질·온도 등을 고려해서 중온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화학식 : F2 ◇관용명 : Disulfonic acid ◇독성여부 : ◇허용농도 : TLV-TWA 1.0 ppm ◇색상 : 황록색, 노란색 ◇냄새 : 자극성 악취◇가스설명불소라고도 한다. 16세기경부터 그 존재가 추정되었
◇화학식 : F2 ◇관용명 : Disulfonic acid ◇독성여부 : ◇허용농도 : TLV-TWA 1.0 ppm ◇색상 : 황록색, 노란색 ◇냄새 : 자극성 악취◇가스설명불소라고도 한다. 16세기경부터 그 존재가 추정되었